여성 관강객에게 호감 보였다는 이유로 ‘XX 당한’ 야생 흑곰

여성 관강객에게 호감 보였다는 이유로 ‘XX 당한’ 야생 흑곰

이하 Youtube ‘ABC7’

멕시코의 한 생태공원에서 야생 흑곰 한 마리가 여성 관광객에게 접근해 호기심을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중성화 수술을 받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조처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공분이 일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 10일 BBC에 따르면 멕시코 몬테레이 치핑케국립공원 관계자들은 지난달 한 수컷 흑곰이 여성 방문객에 접근하는 모습이 보이자 방문객에 위험할 것으로 판단해 생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무게가 96KG의 흑곰이 여성 방문객에게 다가가 냄새를 맡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었다. 흑곰은 여성의 냄새를 맡기도 하는 등 다리를 끌어댕기기도 하였다.
이 여성은 흑곰이 두려우면서도 신기한 듯 휴대전화를 이용해 셀카를 찍었다.

흥미를 잃은 곰이 물러서자 이 방문객과 일행들은 곰과 곧바로 멀찍이 떨어졌는데
이 곰은 평소에도 사람을 좋아해서 공원 주변의 인가에도 종종 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치핑케 공원 인근 주민들은 이 곰을 친근하게 여기며 ‘치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하지만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곰이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하였다.
북미에서는 흑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1년에 평균 1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이 곰은 멕시코 연방환경보호청(프로 페이)로 또 내려왔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뒤뜰에서 낮잠을 자던 중에 생포당했다 마틴 바르가스 프리트 프로 폐파 야생동물관리 사무국장은 치와와주 시에라 드니 도산으로 이주시키기로 하고 이주 지역 곰들과 싸우지 않게 하려고 거세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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