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과 몸짓을 과장하며..” 가짜 수화하다 딱 걸린 ‘전과 5범’ 사기꾼 (영상)

“표정과 몸짓을 과장하며..” 가짜 수화하다 딱 걸린 ‘전과 5범’ 사기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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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탬파(Tampa)의 세미놀 하이츠(Seminole Heights)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맥도날드에서 일하던 20대 남성이 4명의 사람을 연달아 살해했고 동료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게 됐다. 피해자 4명 중 한 명의 부모가 청각 장애인이었기 때문에 경찰 측은 수화 통역사 데런 로버트(Derlyn Roberts)를 참석시켰는데 당시 템파 경찰은 그녀에 대한 별다른 조사 없이 브리핑을 진행했고 아무도 그녀의 수화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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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YouTube ‘Insid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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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를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청각 장애인들은 그녀의 몸짓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데런의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완전히 엉망인 몸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수화처럼 보이도록 표정과 몸짓을 과장하며 가짜 수화를 하였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기극을 펼친 데런이 사기 혐의로 3번 기소를 포함해 총 5번이나 경찰에 체포된 전적이 있는 전과 5범 사기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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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상 속 그녀의 몸짓을 자세히 살펴보면 큰 몸짓을 취하고 있으나 다소 엉성하고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변에 있던 기자들과 경찰들은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당시 청력을 잃은 남성 크리스 리틀우드(Chris Littlewood)는 매체에 “매우 위험하고 화가 나는 행동이다”며 “청각장애인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외면한 사기극”이라며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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