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XX달라 한다” 버스서 여고생 ‘성추행’한 70대 할아버지가 한 말

“여자들이 XX달라 한다” 버스서 여고생 ‘성추행’한 70대 할아버지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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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버스 안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하고도 뻔뻔한 말을 내뱉으며 아이를 ‘꽃뱀’으로 몰아세운 70대 노인에 실형이 선고되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A씨(78)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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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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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3월 19일 오후 4시경 제주시를 운행하는 버스에서 여고생 B양의 허벅지를 수차례 만졌다. A씨는 지난 2016년 4월에도 강제추행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였지만 바뀐 주소지를 경찰서에 제출하지 않은 혐의도 함께 받고있다. 그는 재판부에 “여학생 중 꽃뱀이 있다고 들었다. 피해자가 꽃뱀이 아니길 기도한다”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범행을 피해자 탓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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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사기관에서 증거사진을 보여주니 “충동적으로 손이 다리 위로 갔다. 오히려 여자측에서 만져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진술을 하였다. 이에 재판부는 “범행의 비난 가능성이 크고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양형의 이유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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