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팔 상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어긴 남성 경찰 팔 ‘깨물고’ 달아났다

“경찰 팔 상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어긴 남성 경찰 팔 ‘깨물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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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총 5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6,346명까지 치솟았다. 영국에서 4개월 전 코로나바이러스 격리 조치를 어긴 뒤 경찰에 붙잡히자 여경의 팔을 깨물고 달아난 남성 크리스토퍼 힐이 징역 10개월을 받고 수감되었다. 힐은 격리 조치를 어기고 로지데일의 이웃집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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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r Manchester Police

이에 경찰이 동료와 함께 출동해 이를 저지했다. 그러자 힐은 두 명의 경찰관을 폭행한 뒤 A경찰의 팔을 깨물기도 하였다. A경찰이 공개한 사진에서 힐이 얼마나 세게 깨물었는지 알 수 있다. 선명하게 패인 치아 자국과 군데군데 멍까지 들고 말았다. A경찰은 곧장 병원에 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까지 받아야만 하였다. 다행히 A경찰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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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r Manchester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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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기사와관련없는사진/ 연합뉴스

이후 힐은 경찰을 폭행하고 신체적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존 에드워드(John Edwards) 판사는 “전염병이 절정에 달한 상황에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든 없든 경찰을 문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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