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예배하고 죽어” 수도권 예배 금지 명령에 보이는 반응

“죽어도 예배하고 죽어” 수도권 예배 금지 명령에 보이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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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하)

정부가 수도권 교회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조치를 내렸지만 일부 보수 교계에서는 거센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그들은 현장예배를 강행하겠다 밝히며 이후 벌어질 일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 공언해 논란이 크게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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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에 따르면 교계 연합기관 중 하나인 한교연은 전날 소속 회원들에 ‘한교연 긴급 공지사항’이라는 제목의 문자를 보냈다. 문자에는 “한교연에 소속된 교단과 단체는 현 정부의 수도권 지역 교회의 예배 금지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생명과 같은 예배를 멈춰서는 안 된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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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관계자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교회와 더불어, 회원 교단과 더불어 감염병 위반에 내야 될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감당하겠다는 것”이라 밝혀왔다. 이어 “성경적, 신앙적 양심에 따라 예배를 드리라 마라 하는것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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