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 오지 마라” 심정지까지 온 응급환자 ‘인력 부족’하다며 거부한 ‘응급실’ 13곳

“안된다 오지 마라” 심정지까지 온 응급환자 ‘인력 부족’하다며 거부한 ‘응급실’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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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약물중독 증세가 나타난 남성이 밤사이에 치료받을 응급실을 찾지 못해서 구급차에서 긴 시간을 허비를 했다고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하였다. 처음 병원으로 호송되던 이 남성은 약물중독 증세로 심정지까지 왔다가 심폐소생술로 겨우 호흡을 찾은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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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SBS ‘8뉴스’

하지만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어려웠다. 여러 병원에서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환자 수용이 안 된다는 입장만 고집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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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구급대원은 “환자 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는데 전화하는 데마다 ‘안 된다’, ‘오지마라’라고 하더라 오죽하면 소방청 통해서 전국적으로 병원을 알아볼 정도였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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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남성은 부산 경남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하고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마저도 119에 신고 접수된 지 3시간이 지난 뒤였다. 현재 이 남성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중태에 빠져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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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파업 여파로 응급실 인력이 부족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대부분 평소의 30~50% 정도 인력만 투입된 채 응급실이 가동되고 있었다. 전공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명과 가장 직결된 응급실마저 의료 공백이 생기며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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