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 안 한다더니..” 부산 제대로 강타한 태풍 ‘하이선’에 피해 속출

“상륙 안 한다더니..” 부산 제대로 강타한 태풍 ‘하이선’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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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남부 지방을 통과해 7일 아침 부산 남쪽 해상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심기압 955hPa, 중심 최대풍속 초속 40m의 태풍 하이선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부산에 가까워진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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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하)

이후 동해안에 붙어 북상하며 낮 12시께 강릉 남동쪽 약 150km 부근의 해상을 거친뒤 9일 0시 북한 청진에 상륙하여 소멸한다. 하이선이 한반도 동해안 쪽으로 북상함에 따라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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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중심과 가까운 동쪽 지방과 동해상이 받는 영향이 크지만, 서쪽 지방 역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와 태풍 차이의 기압이 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강하게 온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곳곳 그리고 일부 중부지방등에 태풍특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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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전역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은 오전 8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된다. 현재 태풍 하이선 길목에 놓인 부산은 초속 26m가 넘는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오전 5시 현재 부산경찰청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19건으로 대부분 강풍 피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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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시 38분경 부산 영도구에서는 신호등이 강풍에 꺾였다. 또 곳곳에서 태풍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불편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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