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속 BMW에서 발견된 아이들, 엄마는 그 시각 남성과 술 마셔 “아이들은 결국..”

역대급 폭염 속 BMW에서 발견된 아이들, 엄마는 그 시각 남성과 술 마셔 “아이들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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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일본에서 20대 여성이 차 안에 밤새 6세, 3세 두 딸을 방치했다. 결국 두 딸은 열대야와 폭염 속에 16시간 가까이 갇혀있다 숨을 거두었다. 엄마는 지인 남성과 함께 밤새도록 술을 마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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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 코리아 (기사와 관련없음) / 이하

내내 묵비권을 행사하던 A씨는 결국 “아이들을 차에 두고 술을 마시러갔다”는 진술을 했다. 현지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쯤 주차장에 자신의 BMW를 주차한뒤 두 딸을 뒷좌석에 두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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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성 지인을 만나 시내 번화가에서 음식점 최소 3곳을 방문하며 다음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는 B씨의 집에서 머물렀다. 그가 두 딸에 돌아간것은 다음날 낮 12시 40분쯤으로 전날 밤 부터 약 15시간 가량을 차 안에 방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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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가 돌아왔을때 아이들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A씨는 제 잘못을 감추려 차를 100m정도 이동시킨뒤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다. 두 딸은 병원으로 옮겨진지 2시간만에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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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고 당시 “몸이 안좋아 화장실에 몇 시간 있었더니 딸들이 이렇게 됐다”며 거짓 진술을 했다. 결국 부검을 실시한 경찰은 두 딸이 폭염으로 인해 상승한 차량 내부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열사병으로 숨졌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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