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인천 ‘초등학생 형제’ 2명 음식 조리하다가 ‘전신 화상’ 위독한 상태

“살려주세요” 인천 ‘초등학생 형제’ 2명 음식 조리하다가 ‘전신 화상’ 위독한 상태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ats%2B%252871%2529.jpg 입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A(10) 군과 B(8) 군이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 두 형제는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집에 머물렀고 형제는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9592a5jjtbr2m776nw0a.jpg 입니다.
이하-인천소방본부 제공

사고는 형제의 부모님이 일하러 간 사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이들은 신고할 당시 집 주소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살려주세요”만 다급하게 외친걸로 파악되어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하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qrf7td0mnxff6v2ehr13.jpg 입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길과 연기가 출입구를 막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아이들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1057981_330926_627.jpg 입니다.

주민들은 “형제가 매일 손을 잡고 초등학교로 통학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며 “최근 일주일에 1~2번씩 점심시간에 맞춰 분식집에 와서 참치 주먹밥을 포장해 갔다”고 전하여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0200915010003304_1.jpg 입니다.

아이들은 서울의 한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m08051889%2B%25282%2529.jpg 입니다.
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