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아기 혼자 두고 술 마시러..” 무책임한 부모에 ‘사망’한 아기의 충격적인 상태

“3개월 아기 혼자 두고 술 마시러..” 무책임한 부모에 ‘사망’한 아기의 충격적인 상태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b036175320.jpg 입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 이하

지난 2019년 4월 오후 6시 A씨는 생후 3개월이 된 딸을 엎어서 재운 뒤 아내 B씨와 술을 마시러 외출했다. 아기는 혼자 목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tip103s15110097.jpg 입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귀가했지만 딸을 확인도 하지 않고 바로 잠에 들었다. 다른 곳에서 술을 더 마신 아내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다음 날 아침 A씨만 불러 식사 후 출근을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b047030133.jpg 입니다.

아내와 식사를 한 뒤 집에 돌아온 A씨는 오전 9시 30분쯤 딸이 숨 쉬지 않는것을 확인했고 119에 신고를 했다. 그러나 출동했을때는 이미 딸은 숨을 거둔 뒤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m08120223.jpg 입니다.

부검 결과 국과수는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질식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냈다.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나 세심한 관리가 필요했지만 부부는 딸이 있는 방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c001011304.jpg 입니다.

당시 아기는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엉덩이 피부가 다 벗겨져있었고 기저귀에는 혈흔까지 묻어있었다. 어린이집 교사의 진술에 따르면 아들 역시 곰팡이 묻은 옷을 입고 악취가 많이 났다고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c001024383.jpg 입니다.

부부는 수사 중 아들을 3일에 한 번 씻겼다고 밝혔다. A씨는 수사 중 “딸을 두고 자주 나갔는데 가끔 이렇게 방치를 하다보면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다.”진술하기도 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c002014351.jpg 입니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가 딸의 사망 가능성을 알고 있었고 위험을 인지하고도 아이를 돌보지 않았기에 ‘아동학대’로 보고 형량을 정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c002201110.jpg 입니다.
클립아트 코리아 (참고사진) / 이하

그러나 아내가 구속수감 중 사망하면서 공소기각이 되었고 5년의 형량을 받았던 A씨는 아내의 사망으로 양육 부담이 커지면서 징역 4년으로 감형을 받았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