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핑계로 여친과 연락 끊고 ‘전 여자친구’와 침대에서

코로나 ‘자가격리’ 핑계로 여친과 연락 끊고 ‘전 여자친구’와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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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었다.

의료진 등의 노력으로 연일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때다.

엄청난 전염성으로 외부 활동을 피하느라 데이트도 못 했던 커플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때문에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했던 여성이 남친이 걱정돼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경악을 하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2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받은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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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27살인 시르메인 캠벨(Shirmaine Campbell)은 36살인 스캇 윌리엄스(Scott Williams)와 2년간 연애 중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느라 데이트를 자제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와 계약을 맺은 전기 기술자였던 스캇 윌리엄스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어 여자친구와 떨어지고, 엄마와 함께 자가격리를 지키는 중이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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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떨어져 있어도 이들은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 하지만 며칠 뒤 스캇은 메시지 답장을 소홀히 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며칠간 메시지 답장을 하지 않기까지 하였다.

남자친구가 걱정됐던 시르메인은 그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전 여친과 함께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확인하였다.

시르메인은 “거짓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그와 대면하자 곧바로 인정했다”며 “나는 곧장 그를 차버렸고 내 삶을 살 테다”라고 밝혔다.

삼각관계를 후회하고, 여전히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는 스캇. 하지만 이미 시르메인은 상대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사라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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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JTBC-부부의세계

바람과 후회, 상대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만큼 큰 잘못이 없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연에 누리꾼들은 “바람피우고 후회한다는 사람이 제일 나쁘다”,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길” 등의 분노를 쏟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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