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하자고 모집해놓고 혼자 살아남은 남성 ‘징역 2년’ 선고

‘극단적 선택’ 하자고 모집해놓고 혼자 살아남은 남성 ‘징역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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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신이 주도한 극단적 선택 시도에서 홀로 살아남은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였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14일 자살방조 및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14일 제주시 용담동 모 펜션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모집한 다른 3명과 함께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다른 3명은 모두 숨졌지만, A씨는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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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모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소중한 생명이 사라지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뒤늦게나마 삶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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