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숨진 경비원의 ‘음성 유서’ 내용은 너무나도 잔혹하였다.

최초 공개 숨진 경비원의 ‘음성 유서’ 내용은 너무나도 잔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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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8일 아파트 경비원 故 최희석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남긴 음성 유서에 대해 알려졌다.

유서에는 최씨가 극한 공포심을 느꼈던 당시 상황에 모두 담겨져 있었다. “진짜 저 XXX씨 한테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어요. 밥을 굶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얼마나 불안한지 아세요?” “너 이 XX 돈 많은가 봐? 하며 고소하고. 네가 죽던가 내가 죽어야 이 싸움이 끝나. 산으로 끌고 가 너 백대 맞고. 이 XX야, 너 길에서 보면 죽여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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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음성은 떨렸고, 흐느낌도 가득하였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최씨가 극한의 공포를 느끼는 가운데서도 고마운 사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최씨는 “000 엄마, 도와줘 정말 고마워요. 내가 저승 가서라도 그 은혜 갚을게요. 000 엄마 아빠, 00 슈퍼 누님, 0000호 사모님 모두 감사합니다. 은혜 꼭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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