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취준생 죽게 만든 ‘보이스 피싱’범 알고 보니 조선족

’20대’ 취준생 죽게 만든 ‘보이스 피싱’범 알고 보니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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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28살 꿈 많은 취준생 청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 A씨가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중국 교포 출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아내와 함께 인출책을 통해 피해자들에게서 전달받은 돈을 자신들이 운영하던 환전소를 이용, 중국에 있는 총책에게 전달하였다.

13일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검사 사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인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계좌 추적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 일당을 지난주 서울에서 체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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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북 순창에 거주하며 취업 준비를 하던 피해 청년은 이들에게 속아 휴대전화 메모장에 유서를 남기고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 당시 A씨는 자신을 ‘김민수 검사’라 속이고 피해 청년에게 돈을 요구하여 이에 청년은 인턴 기간 모은 소중한 돈을 그대로 A씨에게 전부 보냈지만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못했다’는 자책에 휩싸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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