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반려견’의 배신 주인 온몸 물어뜯어 ‘사망’한 여성

키우던 ‘반려견’의 배신 주인 온몸 물어뜯어 ‘사망’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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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52세 여성 리사 어소(Lisa Urso)는 시카고 북서 교외 지역 일리노이주 잉글사이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역 관할 검시소 측은 검체에 팔과 다림, 몸통 등에 이빨 자국과 할퀸 자국이 많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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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리사는 자신이 기르던 프렌치불도그에게 물려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견은 앞서 리사의 약혼자를 공격해 반려견 훈련소에 맡겨졌다가 다시 돌아온적이 있었다.

검시관 하워드 쿠퍼(Howard Cooper) 박사는 “아무리 몸집이 작은 개를 키우더라도 동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며 “특히 프렌치 불도그는 강한 턱을 지녔기 때문에 엄청나게 세게 물 수가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사고견과 다른 반려견 2마리는 동물관리 당국에 넘겨졌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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