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못 치는데 물에 집어넣어 ‘떼죽음’ 당한 ‘육지거북들’

헤엄 못 치는데 물에 집어넣어 ‘떼죽음’ 당한 ‘육지거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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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에는 태국에서 죽은 육지거북 떼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거북들은 모두 ‘육지거북’으로, 축축하게 젖은 채 미동도 하지 않고 신문지 위에 가만히 놓여져 있었다.

이들은 모두 익사했으며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누군가가 바다거북과 혼동해 연못에 풀었다가 가라앉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바다거북은 알을 낳기 위해 잠시 육지로 올라오는 시기를 제외하곤 일생을 바다에서 생활하며 해조류나 무척추동물을 먹는 잡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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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육지거북은 헤엄을 치지 못한다. 엄밀히 말하면 장시간 수영을 하지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을 물과는 거리가 먼 건조한 땅에서 생활하며 풀을 먹는 초식성이다.

무지에서 비롯된 인간의 만행에 애꿎은 육지거북 십 수 마리가 안타깝게 떼죽음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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