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날 스마트폰 안 사줘 길거리서 남친 뺨 ’52대’ 여자친구

‘기념일’날 스마트폰 안 사줘 길거리서 남친 뺨 ’52대’ 여자친구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j228f5tixz9v73f6rueh.jpg 입니다.
afamily

20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는 중국 쓰촨성 다저우에서 남녀 커플이 언성을 높이며 싸우고 있는 영상을 공개되었다. 영상에는 서로를 노려보며 대화를 주고받는 커플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그때 화가 잔뜩 난 여성이 남자친구의 뺨을 후려치기 시작한다. 한번 시작된 여성의 손찌검은 멈출 줄을 몰랐다. 여성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았고, 남자친구는 고개를 숙인 채 맞고만 있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이 촬영된 날짜는 지난해 5월 20일로, 이날은 중국에서 일명 ‘고백 데이’로 통하며 중국어로 ‘사랑해’를 뜻하는 ‘워아이니’와 숫자 520의 발음이 비슷하다고 해서 만들어진 날이다. 행복이 넘쳐야 할 고백 데이에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총 52대의 뺨을 맞은 것이다. 이후 둘은 나란히 경찰서로 연행되었다고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sk0m0u48kfg6m56z77g.jpg 입니다.
afamily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고백 데이 기념 선물을 받지 못해 그의 뺨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여성은 “남친한테 기념 선물로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했는데, 돈 없다는 이유로 안 사줬다”며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싶어,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진술하였다.

남자친구는 “내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다”며 “여자친구를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여성의 행동을 감싸며 조사를 끝낸 경찰은 커플을 잘 타일렀고 “다시는 길거리에서 소란이 피우지 않겠습니다”라는 대답을 들은 후 둘을 풀어주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4ky80ptt2xgcs96kjn34.jpg 입니다.
afamily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