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폭동이다!” 시위대에 전재산 빼앗긴 한국 교민들이 전한 미국 현 상황

“이건 폭동이다!” 시위대에 전재산 빼앗긴 한국 교민들이 전한 미국 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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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6 South Florida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저항하지 않는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누르는 등 과잉 진압으로 끝내 숨지게 한 미국 경찰에 대한 분노로 미국 미네소타주를 중심으로 시위가 벌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이 시위가 격해지면서 일각에서는 폭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진다.

그도 그럴 것이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지고 루이비통 매장에서 고가의 가방 등을 탈취하는가 하면 조그마한 소상공인 가게까지 일부 시위대가 들이닥쳐 약탈을 한다. 미국에 터를 잡고 사는 한국계 교민들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으로 실제 미네소타와 시카고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한 언론사에 자신들의 피해 상황을 알리는 사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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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P.com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두 장의 사진에서 그 처참함이 고스란히 보인다. 진열대는 텅 비어 있으며 가게 바닥에는 온갖 집기와 제품 등이 지저분하게 깔려져 있다. 다시 판매할 수 없을 정도로 전부 망가진 모습. 피해 규모도 가늠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A씨는 “어제 흑인 폭동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며 “신음하는 한인 비즈니스 사장님들이 너무 많다”고 토로하며 실제 A씨 외에도 “밤새 권총 소리가 나서 잠 한숨 못 잤다”, “너무 무서워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기만 했다” 등의 한국계 교민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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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민 A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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