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권 대변인 되버린 ‘홍콩스타’ 성룡,  ‘홍콩보안법’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中 정권 대변인 되버린 ‘홍콩스타’ 성룡, ‘홍콩보안법’ 지지대열에 합류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C%25B0%25A8%25EC%259D%25B4%25EB%258B%2588%25EC%25A6%2588%2B%25EC%25A1%25B0%25EB%2594%2594%25EC%2595%2585.jpg 입니다.
차이니즈 조디악

최근 영화배우 성룡(청룽·成龍) 등 홍콩 문화예술계 인사 2,605명은 홍콩보안법 지지 서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과 유덕화(류더화·劉德華) 등 평소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던 이들은 서명을 거부하였다.

성룡은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대표적인 친중 연예인이다. 성룡의 친 공산당 성향은 200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가 끝나면서 서서히 드러났다. 공산당 전국인민대표대회(의회 격)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국정 자문기구 격) 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치인이기도 한 성룡.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YH2020060107970001300.jpg 입니다.
연합뉴스

그는 공산당 관련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내며 노골적인 정권 찬양으로 많은 홍콩인들에게 실망감을 줬다. 지난해 홍콩 민주화 시위 때 성룡은 언론 인터뷰에서 “오성홍기의 수호자”라고 말해 시위대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주윤발 외에도 유덕화와 함게 ‘홍콩 4대천왕’으로 불리는 곽부성(궈푸청·郭富城), 장학우(장쉐여우·張學友), 여명(리밍·黎明) 모두 서명운동에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 당국의 관행으로 볼 때 이들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KakaoTalk_20200601_214918418_02.png 입니다.
트위터 新闻大吐槽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