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계모’ 학대로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갇혀있었던 ‘9살’아이 결국 사망

<속보>‘계모’ 학대로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갇혀있었던 ‘9살’아이 결국 사망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m08489654.jpg 입니다.
클립아트 코리아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갇혀있던 9살 소년이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4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9세 남자 어린이 A군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가 지난 3일 오후 6시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A군은 1일 오후 7시께 의붓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구급대원을 불러 신속하게 A군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흘간의 투병 끝에 결국 숨지고 말았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yaytg252782.jpg 입니다.
클립아트 코리아 _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A군은 의붓어머니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감금되어 있었다. 의붓어머니는 “A군이 거짓말을 한다며 여행 가방에 감금시켰다”고 주장하였다. 의붓어머니는 A군이 처음 감금시켰던 여행 가방 안에서 소변을 보자 더 작은 크기에 가방에다 가뒀다고 한다. 심지어 A군을 가방에 가둔채 3시간 가량 외출을 다녀왔다.

경찰 조사에서 의붓어머니는 “훈육 차원에서 그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A군이 사망함에 따라 경찰은 의붓어머니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PYH2020060322810001300.jpg 입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