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서 잔인하게 ‘토막 살해’된 ‘아기 고양이’ 발견 부검 진행 중

서울 마포서 잔인하게 ‘토막 살해’된 ‘아기 고양이’ 발견 부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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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관련없는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 3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교동 성미산로의 한 상가 옆에서 고양이 토막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고양이는 총 네 토막으로 조각났으며 사체는 혈액이 깨끗하게 닦인 상태로 상가 옆에 사체와 내장이 함께 널브러져 있었다. 카라는 목격자로부터 제보를 받고 경찰에 신고해 사체가 부패하기 전 조사에 착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사의에 따르면 6개월이 채 안 된 고양이는 지난 5월 25일~27일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머리에는 회색 무늬가 있고 엉덩이에는 삼색 무늬가 있는 고양이며 몸통이 통통하고 장에 배변이 가득 찬 것으로 보아 사망 전까지 비교적 건강했으며 밥도 잘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의 사체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부에 보내져 부검을 받고 있다. 수사를 맡은 마포경찰서 측은 인근 건물 및 방범 CCTV 조사와 탐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라는 해당 사건을 SNS를 통해 알리며 목격자의 제보를 받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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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동물권행동 카라’

카라 측은 “사체 절단 방법과 버려 놓은 형태만 봐도 수법이 잔인하고 계획적이며 엽기적이다”라며 “반드시 범인을 검거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경의선 숲길에서 발견된 고양이 ‘자두’ 살해 사건의 용의자는 6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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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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