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다 잡혀 목 눌리는 학생, 경찰 총격에 맞서 활로 학교를 지키는 학생 “홍콩에 자유를”

시위하다 잡혀 목 눌리는 학생, 경찰 총격에 맞서 활로 학교를 지키는 학생 “홍콩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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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홍콩 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홍콩 시민들은 카메라에 포착된 어느 장면 하나에 분노하고 있다. 홍콩 경찰이 아직 앳된 얼굴을 한 학생의 허리와 머리, 다리를 짓이기며 체포하는 장면이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켰지만,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 열리면서 홍콩 경찰은 강경 진압을 하는 중이다. 중국 정부가 보안법을 통과시킨 28일 홍콩에서는 총 396명의 시민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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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절반이 대학생이었으며 미성년자도 100명 가까이 된다. 체포된 시위대 중에는 열두 살 어린이까지 있다. 경찰은 “불법 무기 소지와 불법 집회 참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었다.

지난해에도 본토 송환법을 반대하며 유서까지 쓰고 학교를 지켰던 어린 학생들. 당시 이들은 양궁부 활을 들고 경찰에 맞섰다. 홍콩 보안법은 이르면 8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홍콩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자유는 이미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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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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