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밀쳐서 머리가 터져 피 흘리는데도 모른 척 지나가는 ‘경찰관들’

‘노인’ 밀쳐서 머리가 터져 피 흘리는데도 모른 척 지나가는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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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WBFO’

5일(현지 시간) 미국 라디오 방송 매체 ‘WBFO’ 공식 트위터에는 노인 한 명이 경찰에게 항의하다 밀려 땅에 머리를 박고 다친 장면을 담은 영상이 게재 되었는데 미국 뉴욕 버펄로 시위 현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공개된 영상 속 무장 상태로 행진하는 경찰들 앞에 노인 한 명이 나타났다. 노인은 경찰들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는 듯 보였다.

그때 갑자기 경찰 두 명이 거칠게 그의 가슴팍을 밀자 노인은 뒤로 넘어지면서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쓰러진 노인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노인을 밀친 경찰 중 한 명이 깜짝 놀라 그의 상태를 확인하려 하자 다른 경찰이 해당 경찰을 잡아끌며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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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WBFO’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논란이 되자 경찰 당국은 해당 경찰 2명을 즉시 정직 조치했고 사건 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Andrew Mark Cuom) 뉴욕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 사고는 완전히 부당하며 부끄럽다”며 “경찰은 학대가 아니라,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앤드루 뉴욕지사의 트윗글에 따르면 당시 머리를 다친 노인은 현재는 안정을 찾았지만, 아직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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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WB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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