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대유행 징조”…서울시 확진자 1,000명 넘어섰다

“코로나 2차 대유행 징조”…서울시 확진자 1,000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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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달 이태원을 시작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인구가 많은 서울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졌다. 지난 8일 기준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14명으로 집계되면서 1천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발표 대비 추가로 파악된 17명 중 9명은 리치웨이 관련, 2명은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1명은 KB생명보험 관련, 1명은 해외접촉, 3명은 기타로 이 중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9명 중 8명은 서울 구로구 소재 중국동포교회 쉼터 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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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용한 전파자’의 증가가 곧바로 수도권 집단감염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며 “이것이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는 심상치 않은 징조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1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래 137일 만인 지난 8일 1천명을 돌파, 6월 한 달동안 최소 1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을 제외한 147명이 국내 감염 사례이다.

서울시는 빠른 대처를 위해 서울시민이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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