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 도중 펄펄 끓고 있는 ‘감자탕’을 상대방 얼굴에 냄비째 부어버렸다

‘말싸움’ 도중 펄펄 끓고 있는 ‘감자탕’을 상대방 얼굴에 냄비째 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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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BS 뉴스’

친한 친구 사이라도 이러한 싸움은 피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지난 2019년 6월 대전광역시 중구의 한 해장국집에서도 결국 큰 사달이 났다. 언성을 높이던 말다툼은 이내 크게 번졌고, 화를 참지 못한 남성은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의 얼굴에 펄펄 끓고 있던 감자탕을 부어버렸다. 작년 6월 8일 새벽 2시 20분, 당시 찍힌 CCTV 영상에는 온몸에 감자탕을 뒤집어쓰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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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을 참지 못한 남성은 결국 뒤로 넘어지고, 바닥으로 흘러내린 감자탕에서는 여전히 허연 김이 계속 올라온다. 쓰러진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에 의해 구급 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얼굴과 가슴 등에 큰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였고 뼈다귀 그릇과 감자탕 전골을 서로에게 던지다가 결국 쌍방 폭행 혐의를 받았다.

싸움이 커지는 이유는 대부분 동일하다. 소리치는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커지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방이 나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또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쓴다.
즉, 서로에 대한 공감의 부족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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