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녀가 털어놓은 충격적인 ‘새아빠’의 ‘고문 수준’ 폭행

9살 소녀가 털어놓은 충격적인 ‘새아빠’의 ‘고문 수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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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9일 SBS ‘8 뉴스’에서는 경남 창녕군에서 학대당한 아이 A(9)양을 처음 발견하고 도와준 송모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씨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엄마였다. 송씨가 처음 A양을 발견했을 당시 아이는 맨발에 퉁퉁 부은 얼굴로 길을 걷고 있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송씨가 “왜 신발을 신고 있지 않냐”고 묻는 말에 A양은 “아니에요. 괜찮아요”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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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송씨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근처 편의점으로 데려가 밥을 먹인 뒤 눈에 보이는 상처를 급히 치료해줬다. 그러자 A양은 마음을 열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를 담가서 숨쉬기 힘들어 죽을 뻔했어요”, “파이프로 맞고 쇠사슬에 묶였어요”, “가족이 될 기회를 주겠다면서 지문을 없애라고 했어요” 고문 수준의 학대를 당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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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송씨는 “한 번 심하게 맞은 게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심하게 맞은 상처, 옷 위로 곪은 자국들이 올라와 있고 심하게 맞아 부은 듯 팔이 단단했다”고 증언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송씨는 아이를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송씨가 만약 그냥 지나쳤더라면 아이는 지금도 학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아직까지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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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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