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척추’ 부러졌는데도 매일 엎드려 수업받는 ‘단국대’ 여대생

교통사고 후 ‘척추’ 부러졌는데도 매일 엎드려 수업받는 ‘단국대’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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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5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한 서씨의 이야기가 회자됐다. 서씨는 당시 단국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2011년 척추가 부러지는 추락 사고를 당한 그는 척추를 고정하기 위해 뼈에 나사와 핀을 박아야만 했다. 이후 30분 이상 앉아있으면 끔찍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다. 공부를 포기할 법도 하지만 그는 꾸준히 학교에 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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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통증을 견디기 위해 수많은 약을 먹어가며 강의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엎드려 수업을 들었다. 움직일 수밖에 없는 허리 뼈와 골반뼈가 나사못으로 고정돼 있기에, 척추를 조금만 구부려도 나사못이 뼈를 끌어당겨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그럼에도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엎드려 강의를 듣는 이유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강의에 지각도 하지 않고, 공부를 해야할 때는 잠이 올까 봐 약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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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피곤하죠. 하지만 몸이 불편하고, 약 부작용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몇십 배 더 많이 공부해야 겨우 뒤쫓아 갈 수 있어요” 열심히 공부해 4.5점 만점에 4.03의 학점을 유지하는 서씨는 체력이나 건강 핑계를 절대 대지 않았다. 그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당시 의사로부터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서씨의 상태는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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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는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했던 그녀의 열정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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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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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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