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다 진흙밭에 ‘얼굴’까지 잠기자 죽음 직감하며 힘껏 우는 ‘코끼리’

물 마시다 진흙밭에 ‘얼굴’까지 잠기자 죽음 직감하며 힘껏 우는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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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hancellordavid’

지난달 18일 세계적인 영국의 사진작가 데이빗 챈셀러(David Chancellor)의 인스타그램에는 물을 마시다 진흙에 빠진 코끼리를 구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10장이 올라왔다. 데이빗이 케냐 북부 나나파 보호구역(Nanapa Conservancy)에서 촬영한 해당 사진은 진흙 속에 묻혀 형태도 알아볼 수 없는 코끼리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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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hancellordavid’

그는 “수코끼리 한 마리가 댐 가장자리에서 진흙에 빠져 가라앉고 있었다”라면서 “한 목부가 이를 발견해 지역 경비원에게 알렸고 경비원이 공원 관리원들에게 알려 구조했다”라고 설명했다. 구조 당시 코끼리는 흙에 깊게 빠진 채 코만 겨우 내밀고 있어 코를 보지 못했다면 누구라도 지나쳤을 법한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삽과 물을 이용해 코끼리를 꺼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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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hancellordavid’

무거운 몸무게 탓에 구조작업은 오랜 시간 계속됐다. 다행히도 많은 이들의 노력에 코끼리는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된 코끼리의 모습은 처참했다. 온몸에 진흙이 두텁게 묻어있었으며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했다. 게다가 심각한 탈수 증상까지 있었다. 데이빗은 “자칫 잘못하면 진흙밭이 코끼리의 무덤이 될 뻔했다”라고 심각했던 코끼리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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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hancellordavid’

사람들은 코끼리의 몸을 깨끗이 씻어줬고 그 덕에 코끼리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으며 진흙으로부터 자유가 될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만다행이다”, “와 진짜 코끼리가 있다고 말 안 했으면 모를 뻔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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