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부 학대’ 피해 도망친 아이 학대 두려워 7시간 ‘물탱크실’에 숨어 있었다

‘계부 학대’ 피해 도망친 아이 학대 두려워 7시간 ‘물탱크실’에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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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지난 15일 JTBC는 경남 창녕군에서 학대를 피해 도망친 A양이 7시간 가량 물탱크실에 숨어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A양은 탈출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지붕에 올라 옆집으로 넘어갔다. 그 이후 비좁고 먼지가 가득한 물탱크실에서 줄곧 숨어 있었다. 낮에 돌아다니면 혹여 집에 있던 친모에게 붙잡힐까 봐 겁이 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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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A양은 기회를 엿보다 어두워지기 전인 오후 5시쯤 물탱크실에서 나왔다. 이후 마을 쪽으로 도망치다 주민에게 구조되었다. 가둬 둔 아이가 홀연히 사라졌지만, 당시 A양 부모는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다. 아이가 도망친 걸 아예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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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경찰은 아이의 진술 등을 종합해 계부를 15일 구속했다.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입원 중인 친모에 대해선 담당 의사의 의견을 물은 뒤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 관리를 받는 학대 위험(A등급)·우려(B등급) 아동은 올해 4월 기준 전국 2,315명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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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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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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