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던 ’12살’ 학생에게 접근해 ‘알몸 사진’요구한 아동 성 착취 범죄자들

친구 없던 ’12살’ 학생에게 접근해 ‘알몸 사진’요구한 아동 성 착취 범죄자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847g07v2nnx113844v71.jpg 입니다.
이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동 성착취 범죄 피해자의 증언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로 악명이 높았던 ‘웰컴 투 비디오’, ‘텔레그램 성착취방’ 등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들을 다뤘다. 방송에서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아동 성폭력 사범들의 컴퓨터를 보면 아동 성착취물이 유난히 많이 발견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0x7ymt10f3fds4fq6m68.jpg 입니다.

그는 “무의식적인 잠재의식 속에 아이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는 지점을 허용하게 만들어서 인격적으로 추락하게 되는 것이다”라며 이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온라인상에서 아동 성착취물을 보는 것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다. 즉, 불법 아동 성착취물 이용자들에게는 친척, 가족도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자신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한 자기 생각을 털어놓았는데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z277fo9hxb6h3geu5g1v.jpg 입니다.

A씨는 “나는 N번방 사건을 보고 충격을 안 받았는데 사람들은 충격을 많이 받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학교 안에서 놀 친구가 없어 트위터라는 SNS를 알게 됐다.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얘기하는데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더라. 그런데 언제부터 ‘몸을 어떻게 찍어달라’라고 요구해왔다”라고 밝혔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5cmopb76q82phr963gem.jpg 입니다.

A씨는 “제 신상을 알고 접근해왔다. 답장을 안 했더니 실제로 제 신상을 인터넷상에 뿌려버렸다. 시키는 대로 노예가 되라고 하더라. 3년간 당해왔다. 가해자는 200명 정도다”라고 밝혀 보는 이를 충격에 빠뜨렸다.당시 A씨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1차적으로 그 사람에게 협박당할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에 오히려 피해자인 제가 처벌받을 수도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rf0ybs58d2yh4uk395f4.jpg 입니다.

[저작권자 ⓒ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lose Menu